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3년 연속 후원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8.11.28 08: 54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을 후원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디미트리스 실라키스)가 대회 종료 후 ‘메르세데스 인비테이셔널 2018(Mercedes Invitational 2018)’까지 성대하게 치렀다. 메르세데스 인비테이셔널은 벤츠의 VIP 프로그램 ‘서클 오브 엑설런스(Circle of Excellence)’의 일환으로 여는 구매자 대상 골프대회다. 
이에 앞서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Orange Life Champions Trophy Park In-bee Invitational)’은 지난 25일 경북 경주 블루원 디아너스 골프장서 막을 내렸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3년 연속 이 대회를 공식 후원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관계자는 "국내 골프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최고의 고객 경험 선사’라는 브랜드 가치 실현을 위해서"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이번 대회 호스트인 박인비(30, KB금융)는 2016년부터, LPGA팀의 주장인 유소연(28, 메디힐)은 2017년부터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 앰버서더(Mercedes-Benz Brand Ambassador)’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위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난 16일 국내 최초로 공개한 프리미엄 미드사이즈 세단 더 뉴 C-클래스(The New C-Class)를 홀인원 상품으로 제공하고, 프리미엄 4-도어 쿠페 더 뉴 CLS (The New CLS) 및 미드 사이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 더 뉴 GLC 350 e(The New GLC 350 e) 등 15대의 의전 차량을 지원했다.
공식 대회 기간 동안 관람객들이 차량 상담 및 시승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이동형 전시장인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 큐브(Mercedes-Benz Mobile Cube)’도 운영했다.
26일 열린 ‘서클 오브 엑설런스(Circle of Excellence)’에서는 벤츠 구매자 140여 명이 참가해 본 대회와 동일한 환경과 조건에서 ‘메르세데스 인비테이셔널 2018’을 치렀다. 박인비, 유소연, 백규정(23, SK네트웍스)과 레슨 기회도 마련 됐고, 포토 타임, 토크쇼 등 다양한 세부 프로그램도 제공 됐다. /100c@osen.co.kr
[사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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