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 美 API 신규 규격 합성엔진오일 ‘G-테크 스마트’ 출시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8.11.26 10: 25

 ㈜불스원이 미국석유협회(API)의 새 규격에 부합하는 고성능 합성엔진오일 ‘G-테크 스마트(G-Tech SMART) 5W-30 SN PLUS’를 출시했다. 
미국석유협회(API)는 지난 5월 가솔린 직분사 엔진(GDI)의 성분 규정을 강화한 신규 규격 SN PLUS를 제정했다. GDI 차량 엔진 손상의 원인으로 지목되어 온 조기점화현상(LSPI)를 최소화한 것이 새 SN 규격의 특징이다.
가솔린 GDI 전용 합성엔진오일 ‘G-테크 스마트 5W-30 SN PLUS’는 직분사방식(GDI)과 터보직분사방식(T-GDI) 엔진 성능 향상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API의 최신 규격을 충족한다. 특히 조기점화현상, 즉 저속에서 엔진이 빠르게 점화되며 노킹이 발생하는 현상을 억제해 엔진 손상을 방지한다.

또한, 몰리브덴 성분을 함유해 뛰어난 엔진 마모를 방지하며 피스톤 청정성 유지 및 오일 교환 주기 연장에도 도움을 준다.
불스원 마케팅본부장 한지영 상무는 “자동차의 심장인 엔진이 최상의 성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엔진 특성에 최적화된 엔진오일을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미국 최신 규격을 충족하는 신제품 G-테크 스마트 5W-30 SN PLUS를 통해 GDI 엔진의 달라진 성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불스원 ‘G-테크’는 최고급 기유와 최신 첨가제를 기반으로 독일의 전문적인 기술력과 노하우를 담은 불스원의 프리미엄 엔진오일 브랜드다. /100c@osen.co.kr
[사진] 불스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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