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헤일리 비버, 키스사진 공개 "결혼 후 첫 추수감사절 땡큐" [Oh!llywood]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8.11.24 08: 33

극비리에 결혼한 저스틴 비버와 헤일리 비버가 추수감사절을 맞아 팬들에게 오랜만에 인사를 건넸다. 
저스틴 비버는 23일(현지 시각) 자신의 SNS에 "모두에게 감사하다. 결혼 후 맞는 첫 땡스키빙데이다. 처음으로 양쪽 가족들이 모두 모였다"며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이어 그는 "관계란 어렵고 사랑은 늘 쉬운 게 아니지만 예수님은 이를 우리에게 보여주셨다. 좋은 사람이 되어 가는 과정은 멀겠지만 신의 은총이 가득하길"이라고 덧붙였다.

헤일리 비버 역시 자신의 SNS에 저스틴 비버와 키스하는 사진을 올리며 "정말 고마워"라는 메시지를 적었다. 이를 본 팬들은 열렬히 축하 인사를 쏟고 있다. 
저스틴 비버와 헤일리 볼드윈은 지난 7월 7일, 짧은 교제 중 갑작스럽게 약혼식을 올려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두 사람의 나이는 각각 24살과 22살이다. 
그러던 지난 9월 13일 조용히 백년가약을 맺었고 헤일리 볼드윈은 저스틴 비버의 성을 따라 헤일리 비버가 됐다. 부부가 된 두 사람을 향해 축하의 목소리가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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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헤일리 비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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