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모바일’, 두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 12월 5일 예고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8.11.19 20: 00

 
2018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 수상작인 '검은사막 모바일'이 내달 5일 두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한다. 
펄어비스는 19일 오는 12월 5일 진행하는 ‘검은사막 모바일’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예고하는 티저 페이지를 오픈했다.

이와 함께 검은사막 모바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신규 영상 2종에서는 ‘12월 5일 모든 것이 각성된다’라는 문구를 확인할 수 있어 신규 업데이트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영상에서 언급된 ‘각성’은 원작 검은사막 온라인에서 캐릭터의 잠재된 힘을 끌어내어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고 성장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콘텐츠다. 오픈 초기부터 많은 유저들이 ‘검은사막 모바일’에는 어떻게 적용될지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콘텐츠기도 하다.
펄어비스는 지난 6월, 다크나이트를 출시한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로 좋은 성과를 거둔 것에 이어, 두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준비해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검은사막 모바일은 지난 11월 14일 부산에서 진행된 2018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인기게임상(국내), 사운드, 캐릭터 등 6관왕을 수상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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