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 이상무' 지스타 2018, 첫 날 4만 1584명 관람

'흥행 이상무' 지스타 2018, 첫 날 4만...
[OSEN=부산, 고용준 기자]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 지스타 2018이 2년 연속 첫 날 4만명을 넘는 성과를...


[OSEN=부산, 고용준 기자]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 지스타 2018이 2년 연속 첫 날 4만명을 넘는 성과를 보이면서 순조롭게 시작했다. 전년도 4만 111명에서 3.6% 증가한 4만 1584명이 지스타 2018 현장을 찾아왔다.

지스타조직위원회는 16일 1일차 총관람객 집계 현황을 공개했다. 전년대비 3.6% 늘어난 4만 1584명으로 관람객이 집계됐고, BTB관을 찾은 유료바이어는 1779명으로 전년대비 무려 30.3%나 증가했다.

'지스타 2018’은 전체 36개국 689개사가 참여하는 가운데 전년(2857부스) 대비 3.8% 성장한 2,966부스로 개최되며 다시 한 번 역대 최대 성과를 기록하면서 흥행을 예고했었다.

‘지스타 2018’BTC관은 벡스코 제1전시장 전관과 컨벤션홀 1ܩ층을 활용한다. 올해는 조기신청 접수를 시작한지 5일 만에 전 부스의 약 80%, 10일 만에 모든 부스가 마감되며 지난해 성과를 일찌감치 뛰어넘었다. 최종 개최 규모는 작년 1,657부스 대비 6.0% 증가한 1758부스로 구성됐다.

BTB관은 전년과 동일하게 벡스코 제2전시장 1층과 3층 전관을 활용하며, 지난해(1,200부스)와 비교해 소폭(0.6%) 늘어난 1208부스다. / scrapper@osen.co.kr

[사진] 부산=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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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6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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