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나 그란데 맞아?"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가 깜찍한 셀카 사진을 남겼다.
16일(한국 시각) 아리아나 그란데는 자신의 SNS에 "이 필터는 제 눈썹을 날려 버렸지만 내 눈썹은 그대로임을 약속한다"는 메시지와 함께 효과를 가득 준 셀카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아리아나 그란데는 벚꽃으로 된 토끼 귀와 깜찍한 수염을 달고서 카메라를 보고 있다. 몰라볼 정도로 캐릭터화 된 얼굴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특히 눈에 띄는 건 한층 짧아진 머리카락 길이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그동안 전매특허인 포니테일 헤어스타일로 사랑 받았는데 어깨까지 머리카락을 잘라 눈길을 끈다.
한편 아리아나 그란데는 신곡 '땡큐 넥스트'로 빌보드 핫100 차트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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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리아나 그란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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