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경영진, 지스타 현장 부스 일일 운영자 깜짝 '변신'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8.11.15 17: 39

 
"유저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겠다."
 

권영식 대표, 백영훈 부사장, 전동해 부사장 등 넷마블의 경영진이 지스타 현장에 부스 운영자로 참가했다. 관람객의 직접 시연 진행을 도우면서 유저들과 직접 소통에 나섰다. 
넷마블 경영진은 15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8 지스타' 넷마블 부스에서 현장 부스 운영자로 참가해 관람객과 만나 출품작을 소개하고 시연을 도왔다. 
이날 현장 운영자로 나선 권영식 대표, 백영훈 부사장, 전동해 부사장은 부스를 찾은 관람객의 시연 진행을 돕고, 다양한 연령층의 이용자를 만나 게임에 대한 소감 및 애로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넷마블 권영식 대표는 “이번 넷마블의 지스타 출품작은 많은 이용자분들께 높은 기대를 받고 있는 만큼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으며 소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해 현장 운영자로 참여했다”며 “넷마블 기대신작의 핵심 콘텐츠와 현장에서 진행되는 풍성한 이벤트를 관람객분들이 충분히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넷마블은 다음달 6일 출시 예정인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을 비롯해 기대신작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 ‘세븐나이츠2’, ‘A3: STILL ALIVE’ 등을 플레이할 수 있는 260여 대의 시연대를 마련했다. / scrapper@osen.co.kr
[사진] 왼쪽부터 넷마블 권영식 대표, 백영훈 부사장, 전동해 부사장/ 넷마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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