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룸' 김희선, 이경영 협박에 김해숙·김영광 배신..정제원 전신마비[종합]

'나인룸' 김희선, 이경영 협박에 김해숙·김영광...
[OSEN=김은애 기자] '나인룸' 김희선이 이경영의 편에 서게 됐다.


[OSEN=김은애 기자] '나인룸' 김희선이 이경영의 편에 서게 됐다.

11일 오후 방송된 tvN '나인룸'에선 을지해이(김희선)가 법무법인 담장에서 해고통보를 받았다.

을지해이는 살인 혐의를 벗은 후 담장으로 왔으나 계약을 해지당했다. 자동차와 집까지 돌려줘야 하게된 상황.

을지해이는 집에서 장화사(김해숙)를 마주한 뒤 "내가 어떻게 버텼는데, 얼마나 주저 앉고 싶었는데"라고 울부짖었다. 장화사는 "이 몸에 들어와서 사형수의 삶까지 버텼는데, 주저앉는 것은 을지해이 답지 않아"라며 을지해이를 끌어안았다.

기유진은 기찬성(정제원)이 모건 킴을 죽인 것을 알고 충격을 받았다. 기산(이경영)은 기찬성에게 "왜 그랬느냐"며 뺨을 때렸다. 기찬성은 "아빠가 추영배면 나는 누구냐"라며 "아빠 대학시절이 궁금해서 시카고 대학에 갔었다”라고 말했다.

기찬성은 모건킴을 만난 뒤 부친 기산이 가짜라는 사실을 알았고, 뒤이어 부친을 기산으로만 알고 만나러 찾아온 모건킴을 교통사고로 살해했다. 아버지 기산이 추영배라는 사실을 숨기기 위해 살인을 저지른 것이었다.


그러면서 기찬성은 진짜 기산의 사진을 내밀며 “지금 아빠는 내 걱정 할 때가 아니다”고 말했다. 기산은 진짜 기산과 아내가 임신한 사진을 본 후, 기유진이 제 이복동생이 아닌 진짜 기산의 아들, 제 조카라는 사실을 알고 경악했다.

이후 기유진은 장화사, 을지해이, 봉사달(안석환)을 한자리에 모았다. 기유진과 장화사는 을지해이에게 장화사의 재심, 신원확인 소송을 의뢰했다.

기유진은 "장화사 씨 옆에서 죽은 사람이 추영배가 아니라 진짜 기산이라는 신원확인을 하고 싶다"라며 "지금의 기산은 가짜다. 그 사람은 추영배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 모습은 기산이 몰래카메라로 지켜보고 있었다. 기산은 장화사, 을지해이, 봉사달, 기유진 앞에 나타나 "재미있는 조합이네"라고 말했다. 이어 봉사달은 장화사, 을지해이, 기유진에게 결정적인 증거가 담긴 녹음본을 공개했다.

기찬성은 체포영장을 받게 됐다. 기찬성은 오봉삼(오대환)이 집으로 찾아오자 오토바이를 타고 도주를 시도했다. 심지어 그는 자신을 막고 있는 경찰차를 스스로 들이받고 땅으로 떨어졌다.


이에 기찬성은 응급수술을 하게 됐고 봉사달과 기유진이 수술실에 들어갔다. 기찬성은 목숨은 건졌으나 전신마비 판정을 받게 됐다.

충격을 받은 기산은 집으로 온 기유진에게 총을 겨눴다. 기산은 "다 죽여버리겠다"고 분노를 표했으나, 쓰러지면서 사태를 멈추게 됐다.

이어 을지해이는 기유진에게 "신원확인 소송을 멈춰야겠지"라고 물었으나 기유진은 "찬성이는 안타깝지만 이 것은 다른 문제다"라고 말했다.

반면 기산과 김종수(손병호)는 을지해이에게 뇌물 등 위법행위한 것으로 협박했다. 기산은 "을지성(강신일)보다 더 비참하게 떠나겠군"이라고 경고했다.

고민에 빠진 을지해이는 을지성에게 "지금의 삶이 괜찮냐"고 질문을 던졌다. 을지성은 "매일 후회했다. 하지만 장화사 씨 편에 서기로 한 선택이, 법조인으로서 옳은 선택을 한 것이라고 생각하며 버텨왔다"라고 밝혔다.

결국 을지해이는 기산과 김종수의 편에 서게 됐다. 그는 기산에게 장화사의 재심 청구 소송서류, 결정적 증거물 등을 건넸다. 이산은 "을지해이 자네는 내 사람이었구만"이라고 뿌듯해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나인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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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1 2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