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 1개월째”..강은탁♥이영아, ‘끝까지 사랑’ 러브라인→연인 발전(종합)[Oh!쎈 이슈]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8.11.11 20: 46

배우 강은탁, 이영아가 커플로 거듭났다. 드라마에서 러브라인 호흡을 맞췄던 두 사람이 실제 연인이 됐다.
이영아 소속사 TCO ent 측 관계자는 11일 OSEN에 “이영아가 강은탁과 한 달째 열애 중이다. ‘끝까지 사랑’에서 연기 호흡을 맞추다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강은탁 소속사 돋움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 또한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다. 예쁘게 봐달라”라고 전했다. 
강은탁과 이영아는 KBS 2TV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이 드라마는 지난 7월 말부터 방송을 시작했는데 오랜 시간 함께 연기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강은탁과 이영아는 각각 극 중 가영, 정한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는데 드라마에서 어렵게 사랑을 확인한 후 결혼했지만 정한의 전 연인 세나(홍수아 분)가 두 사람을 끊임없이 괴롭혔고 결국 정한이 세나를 향한 복수를 위해 가영과 이혼한 관계를 그려나가고 있다.
최근에는 세나에게 복수하기 위해 돌아온 정한이 자신이 아이를 낳아 기르고 있는 가영과 애틋한 감정을 담고 있다.
드라마에서 애절한 러브라인을 그리고 있는 강은탁과 이영아.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도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강은탁과 이영아가 열애 중인 지난 4일 이영아는 자신의 SNS에 “‘끝까지 사랑’ 끝까지 사랑해 주세요”라는 글과 강은탁, 매니저와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찍은 셀카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실제 연인으로 발전, ‘끝까지 사랑’에서 강은탁과 이영아가 보여줄 케미스트리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끝까지 사랑’이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두 사람의 열애 소식에 축하도 이어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드라마에서 케미가 좋았는데 연인이 되다니 축하한다”, “정말 잘 어울린다”, “예쁜 사랑 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OSEN DB, 이영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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