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하정우가 강추한 사부→브랜딩 전략가 '노희영' [Oh!쎈리뷰]

'집사부일체' 하정우가 강추한 사부→브랜딩 전략가...
[OSEN=김수형 기자]하정우가 강력추구한 사부는 '노희영'이었다. 11일 방송된 SBS 예능 '집사부일체'에서 브랜딩...


[OSEN=김수형 기자]하정우가 강력추구한 사부는 '노희영'이었다.

11일 방송된 SBS 예능 '집사부일체'에서 브랜딩 전략가 노희영이 사부로 출연했다.

이날 멤버들은 깜짝 힌트요정인 하정우와 통화하게 됐다. 멤버들은 "완전 팬"이라며 환호했다. 이승기는 "기획할 때부터 정말 모시고 싶었던 분"이라면서 힌트도 잊고 하정우 섭외에 돌입했다. 하정우의 특기인 미술, 먹방, 연기교실하면 3주분은 나오겠다고. 이승기는 "어떻게 하면 나와주실 거냐"면서 철두철미한 섭외를 했고, 하정우는 "나중에 만나서 얘기하자"면서 확실히 만나자고 약속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 하정우가 강추하는 사부님이 누구일지 궁금해했다. 하정우가 브랜드 마술사라고 했기 때문. 별명이 브랜드 쥐락펴락하는 마녀, 신의 혀, 매의 눈이라고 했다. 이때, 신의 혀를 가진 마녀사부가 등장했다. 브랜드 마다스의 손, 노희영이었다. 손 닿은 브랜드만 100개인 명실상부 외식브랜드 제조기, 발이 닿는 곳 어디든 그녀의 브래드가 있다고. 180도 다른 콘셉트도 A부터 Z까지 치밀한 브랜드는 물론, 콘서트 기획에 이어 영화 천만관객을 이끄는 마케팅 신화를 이룬 그녀였다.


마녀란 말에 그녀는 "착한요술을 부린다"고 말하면서 멤버들에게 스스로를 '블랜딩' 해야한다고 했다. 이미 멤버들은 이름만 들어도 아는 브랜드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네 사람이 아니면 못하는 대체불가한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들어야한다고 했다. 노희영은 '나를 어떻게 브랜딩하는가'라면서 나라는 브랜드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기로 했다. 네 청춘을 대체 불가 브랜드로 만들어줄 브랜드 전략가 마녀사부의 위엄이었다.

/ssu0818@osen.co.kr

[사진] '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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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1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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