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물시계, NRG 천명훈이었다..1세대 아이돌의 귀환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8.11.11 17: 15

'물시계'의 정체는 NRG 천명훈이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물시계'와 '해시계'의 1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물시계와 해시계의 듀엣 무대가 펼쳐진 가운데, 해시계가 승리해 2라운드에 진출했다.

발음으로 인해 정재형이라는 추리가 이어진 가운데, 윤상은 외국인이라고 추리했다. 김구라는 "우리 12명은 외국인 출연자에게 속지 않겠다"며 외국인 출연자라고 예상했다.
가왕 출신인 케이윌은 '물시계'에 대해 하관이 좁을 것이라고 추리했고, 김성주는 "대박 추리다. 하관이 조금 좁으신 분이다"고 말했다. 이에 구강구조까지 맞힌 케이윌에 출연진들은 박수를 보냈다. 또한 '해시계'에 대해서도 고음을 낼 때 무릎을 굽힌다면서 "마이크를 주로 사용하시면서 노래하신 분이라서 뮤지컬 배우는 아닐 것 같다"고 말했다.
해시계가 2라운드에 진출한 가운데, 물시계는 반전의 래핑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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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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