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이수현 "성형수술 제안 받았지만 할 생각 없다"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8.11.10 22: 12

 가수 이수현이 성형 수술을 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10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에는 이상엽과 온주완, 김새론과 이수현 등 연예계 대표 절친 전학생들이 출연했다.
이날 이수현은 ‘성형 수술을 제안 받은 적이 있었느냐’는 물음에 “소속사에서 코 성형을 할 생각이 있느냐고 물으셔서 ‘저는 이 두 콧구멍으로 숨 쉬는 것 자체만으로도 감사하다’고 말했었다”고 답했다.

이어 이수현은 “제가 아는 지인 중에 성형수술에 대해 잘 아는 분이 계셔서 내가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견적을 내주셨다”며 “쌍꺼풀 수술을 하면 앞트임, 뒤트임부터 코, 이마, 광대, 돌려깎기까지 다 해야 한다고 하더라. 그래서 아예 손을 댈 계획이 없다고 했다”고 밝혔다./ purplish@osen.co.kr
[사진] ‘아는 형님’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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