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이상엽 "정우성 성대모사 항의? 피해다니고 있다"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8.11.10 21: 20

 배우 이상엽이 정우성 성대모사를 다시 한 번 선보여 웃음을 안겼다.
10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에는 이상엽과 온주완, 김새론과 이수현 등 연예계 대표 절친 전학생들이 출연했다.
이날 이상엽은 등장하자마자 정우성 특유의 말투로 “밥 먹었어?”라고 물어 웃음을 유발했다.

이에 ‘정우성이 이상엽보다 선배인데 혹시 항의 전화를 받지 않았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그러나 이상엽은 “피해서 다니고 있어서 아직까지 살아있는데 그 분들이 보시면 뭐라고 하실지 모르겠다(웃음)”고 답했다./ purplish@osen.co.kr
[사진] ‘아는 형님’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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