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영지, 어머니와 감동의 하모니..김용진 누르고 1승

‘불후’ 영지, 어머니와 감동의 하모니..김용진...
[OSEN=지민경 기자] 가수 영지가 ‘불후의 명곡’에서 어머니와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OSEN=지민경 기자] 가수 영지가 ‘불후의 명곡’에서 어머니와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대한민국 1세대 샹송 가수 최양숙 편이 그려졌다.

세 번째로 무대에 오른 영지는 어머니 유수현과 특별한 무대를 꾸몄다. 영지는 “엄마 꿈이 가수였는데 이루지 못하셨다. 엄마가 오늘의 전설 최양숙 선생님의 오랜 팬이셔서 무대를 함께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무대가 되지 않을까 싶다”며 어머니와 ‘호반에서 만난 사람’ 무대를 꾸민 영지는 시원한 가창력과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이며 감동을 자아냈다.

그 결과 영지가 423점으로 김용진을 꺾고 1승을 차지했다. /mk3244@osen.co.kr

[사진]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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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0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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