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트와이스, 가을소풍+바비큐파티+모모 생파(ft.김하온)[종합]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8.11.09 21: 44

트와이스가 '연예가중계'와 함께 가을 소풍을 떠났다. 
9일 전파를 탄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리포터 김태진은 야외에서 트와이스 멤버들을 만났다. 멤버들은 몸으로 말해요 퀴즈를 통해 바비큐 파티에 필요한 재료를 획득했다. 
그런데 촬영장에 깜짝 손님이 등장했다. 옆에서 다른 프로그램 촬영 중이던 안정환과 김하온이 주인공. 안정환은 "김하온이 트와이스의 열현 팬이라고 해서 데려왔다"고 말했다. 

김태진은 안정환이 트와이스 신곡 제목을 맞히면 김하온에게 멤버들과 인사할 기회를 주겠다고 했다. 하지만 안정환은 신곡 '예스 or 예스' 제목을 틀렸다. 
결국 그는 방송에서 한 번도 한 적이 없다며 16년 만에 2002 월드컵 반지 세리머니를 재연했다. 덕분에 김하온은 트와이스 멤버들과 모두 악수하며 뜻깊은 선물을 얻었다. 
이후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을 통해 트와이스는 바비큐 재료를 획득했다. 맛있게 고기를 먹으며 멤버들은 '뮤직뱅크' 1위 공약으로 "다현이가 일일 '연예가중계' 리포터를 하겠다"고 내걸어 눈길을 끌었다. 
가을 소풍의 백미는 모모이 깜짝 생일파티였다. 멤버들은 모모 몰래 케이크를 준비했고 감동의 메시지를 담은 롤링페이퍼도 선물했다. 모모는 받고 싶은 선물로 멤버들의 뽀뽀를 받으며 크게 감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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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예가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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