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도경완, 오늘 득녀 "산모·아이 건강..축복 감사"[공식입장 전문]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8.11.09 17: 34

방송인 도경완과 가수 장윤정이 득녀의 기쁨을 안았다.
부부는 오늘(9일) 오후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몸무게 3.2kg의 여아를 품에 안았다. 장윤정의 소속사 측은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남편인 아나운서 도경완 씨를 비롯해 가족과 지인들의 축하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장윤정 씨는 소속사를 통해 '건강히 회복하고 있습니다. 축복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라고 덧붙였다.

도경완과 장윤정은 2013년 결혼해 이듬해 첫아들 연우를 얻었다. 
- 다음은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가수 장윤정 씨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TN엔터사업부입니다.
장윤정씨가 오늘(9일) 오후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몸무게 3.2kg의 여아를 출산하였습니다.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남편인 아나운서 도경완 씨를 비롯해 가족과 지인들의 축하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장윤정 씨는 소속사를 통해 “건강히 회복하고 있습니다. 축복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둘째 아이의 출산을 축하해주신 많은 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 인사 전합니다. 가까운 시일 내에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nyc@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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