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뒤테' 소지섭, 정인선에 "내가 꼭 지켜드리겠습니다"[Oh!쎈리뷰]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8.11.08 22: 17

소지섭이 정인선에게 꼭 지켜주겠다고 약속했다.
8일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내 뒤에 테리우스’에서 김본(소지섭)이 고애린(정인선)의 뒤를 따라왔다. 
김본이 "여기가 상암동입니까? 무서웠죠? 애린씨가 하려는 일이 바로 이런 일입니다. 언제 어디서든 총구가 당신을 향할지 모릅니다. 꼭 해야겠습니까?"라고 물었다. 

애린이 "저 면접도 붙었어요. 다음주부터 출근하래요. 걱정마세요. 사장님도 그리고 본씨도 날 도와줄거잖아요. 날 항상 지켜보고 있으니까"라고 했다. 
이에 김본은 "정그렇다면 이번엔 꼭 내가 지켜드리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애린이 "믿을게요"라고 말했다.
이후 김본은 고애린에게 "내일부터 간단하게 훈련 시작합시다. 기본부터"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함께 체력훈련을 시작했다.
심우철(엄효섭)이 유지연(임세미)에게 "킹스백 작전은 그만 접자"고 했다. 이에 지연이 "국장님 딱 한달만 시간을 주세요. 저도 정리할 시간이 필요해서 그래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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