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4년만 스크린 복귀작 ‘디바’ 크랭크업 ‘여신 미소’[★SHOT!]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8.11.07 17: 37

배우 신민아가 4년 만 스크린 복귀작 영화 ‘디바’ 촬영을 모두 마쳤다.
지난 6일 신민아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 “어제 영화 ‘디바’가 크랭크업 했습니다. 그동안 고생 많았던 민아 씨에게 큰 박수를”이라는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서 신민아는 ‘디바’ 대본을 들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다른 사진에서는 회사 식구들이 선물한 꽃다발을 들고 기뻐하고 있다.

‘디바’는 여성 다이빙 선수들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의 작품이다.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이후 4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으로 신민아는 극 중 최고의 다이빙 선수 이영 역을 맡아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kangsj@osen.co.kr
[사진] 에이엠엔터테인먼트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