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곽 드러난 NC 코치진, 유영준 대행 합류-이도형 제외
OSEN 조형래 기자
발행 2018.10.25 13: 44

이동욱 신임 감독과 항해를 시작할 NC의 2019시즌 코칭스태프가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NC는 25일 창원 마산회원구 사보이호텔 4층 다이아몬드홀에서 제2대 이동욱 감독의 취임식을 거행했다. 
이동욱 감독과 함께 이날 코칭스태프에 대한 조각도 어느 정도 윤곽을 드러냈다. 지난 24일 NC는 보도자료를 통해 코칭스태프를 발표했다.

NC는 손민한, 이호준 코치가 새롭게 합류했고, 이종욱이 현역 생활을 마무리하고 코치진에 합류했다. 아울러 올해 김경문 감독의 퇴단 이후 대행자리를 맡은 유영준 대행이 코치진에 합류했다. 아울러 보도자료 상에서 코치진에 합류하기로 한 이도형 코치는 개인사정으로 코치진에서 빠졌다.
이동욱 감독은 "파트별로는 거의 정했다. 아직 몇 명의 보직이 정해지지 않아서 발표를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jhrae@osen.co.kr
[사진] 창원=박재만 기자 pjmp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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