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민영이 팬들에게 받은 많은 선물들을 인증했다.
21일인 어제, 박민영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달달한 사랑 많이 받아서 오늘은 무화과쨈 안먹고 잘게요, 조심히 들어가요, 굿밤"이란 감사의 인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민영은 팬들이 준 다양한 선물들 사이에서 꽃받침 포즈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으며, 옆에 있는 토끼인형과 세트인 듯 핑크핑크한 비주얼로 깜찍한 매력을 뽐내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한편, 박민영은 최근 tvN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로 열연,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이 드라마로 대구에서 열린 '제13회 아시아 드라마 컨퍼런스'에서 특별 표창을 받으며, 여전한 꽃길 행보를 걷고있다. 무엇보다 어제인 10월 21일, 서울 서초구 흰물결아트센터 화이트홀에서 생애 첫 팬미팅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으며, 이를 인증했다. /ssu0818@osen.co.kr
[사진]'박민영 인스타그램'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