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널티킥 위치로 신경전 벌이는 우루과이-손흥민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8.10.12 22: 44

한국 축구대표팀(FIFA랭킹 55위)이 세계 5위 우루과이를 꺾는 파란을 일으켰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2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남미의 강호' 우루과이와의 평가전에서 후반 34분 터진 정우영의 결승골을 앞세워 2-1로 승리했다.
후반 한국 손흥민이 우루과이 선수들과 페널티킥 위치에 대해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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