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널티킥 얻어내고 기뻐하는 황의조-손흥민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8.10.12 22: 42

한국 축구대표팀(FIFA랭킹 55위)이 세계 5위 우루과이를 꺾는 파란을 일으켰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2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남미의 강호' 우루과이와의 평가전에서 후반 34분 터진 정우영의 결승골을 앞세워 2-1로 승리했다.
후반 한국 황의조가 페널티킥을 얻어낸 뒤 손흥민과 기뻐하고 있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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