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으로 물러나는 이대형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8.10.12 22: 26

넥센이 KT를 잡고 3위에 대한 희망을 살렸다.
넥센은 12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T와의 경기에서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10-5로 이겼다. 넥센은 75승68패를 기록, 올 시즌 정규시즌 3위 다툼을 최종전까지 몰고 갔다. 만약 넥센이 13일 대구 삼성전에서 이기고, 한화가 13일 NC전에서 패할 경우 상대 성적 득실점에서 앞서 3위에 오른다.
9회말 1사에서 시즌 첫 타석에 들어선 KT 이대형이 삼진으로 물러나고 있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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