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선라이프' 악뮤 이수현 "뷰티 콘텐츠 도전, 오빠 이찬혁 말려..YG는 응원"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8.10.12 21: 23

악동뮤지션 이수현이 뷰티 콘텐츠에 처음 도전했을 때 주변반응을 털어놨다.
12일 오후 방송된 JTBC '랜선라이프'에는 악동뮤지션 이수현이 뷰티 크리에이터 모찌피치로 등장했다.
이수현은 "뷰티 유튜버에 도전했을 때 가장 큰 반응은 의아한 것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수현은 "마침 회사에서도 1인 미디어에 관심이 많았다. 회의하던 찰나에 내가 하고싶다고 해서 해봐라고 해주셨다"고 YG의 반응을 전했다.
또 이수현은 오빠 이찬혁의 반응에 대해선 "우리 오빠는 말렸다. 전문성을 띤 분이 이렇게 많은데 연예인이라고 쉽게 하는 것이 아니다. 나도 열심히 준비했다. 물론 프로페셔널하게 할 수는 없지만 열심히 하다보면 나를 좋아해주시지 않을까라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이수현이 뷰티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것은 활동을 하면서부터다. 그는 "뷰티는 신세계라는 것을 깨달았다"라고 말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랜선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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