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강서정 기자] 배우 이서진이 약을 챙겨 먹고 병원에 다니며 건강을 챙긴다고 했다.
이서진은 드라마 '다모'의 이재규 감독과 재회했는데 "오랜만에 대본을 하나 주길래. 이 사람이 아무거나 줄 사람이 아니다. 대본을 봤는데 재미있어서 결정했다"고 했다.
보조개 천사라는 애칭에 대해 "보조개 악마 아닌 게 다행이다"며 웃었다.특히 이서진은 '혼자 사는 남자'인데 "야채 과일 주스를 먹고 약을 10가지 정도씩 먹는다. 신현준은 100가지 일 거다. 미팅보다도 몸이 안 좋을 때가 많이 있기 때문에 오후에는 병원에 간다. 치과나 피부과, 가정의학과에 다닌다. 병원을 가야 저녁 시간까지 텀이 좀 안 빈다"고 했다. /kangsj@osen.co.kr
[사진] KBS 2TV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