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잠실, 이종서 기자] 김재호가 리드를 가지고 오는 홈런을 날렸다.
김재환은 1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팀 간 16차전에 유격수 겸 7번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2-2로 맞선 2회말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선 김재호는 왕웨이중의 초구를 공략해 좌측 담장을 넘겼다. 김재호의 시즌 16호 홈런. 이 홈런으로 2-2에서 3-2로 리드르 잡았다.
한편 이날 두산의 선발 투수 유희관은 시즌 10승 째 도전에 나섰다. / bellstop@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