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SNS] NC 윤수강, 타구 맞아 1회 교체…정범모 투입
OSEN 이종서 기자
발행 2018.10.12 18: 58

NC 다이노스의 포수 윤수강이 타구에 맞아 교체됐다.
윤수강은 1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팀 간 16차전에서 선발 등판했다.
이날 윤수강은 1회말 양의지 타석에서 양의지가 배트에 빗맞은 공을 블로킹하는 과정에서 오른쪽 허벅지 부분을 맞았다. 쓰러져서 고통을 호소하던 윤수강은 결국 결국 정범모와 교체됐다.

NC 관계자는 "윤수강이 오른쪽 허벅지 부분에 공을 맞아 교체했다. 현재 아이싱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 bellsto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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