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수킹, 신곡 '패밀리 비즈니스'로 사회문제 저격..'관심↑'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8.10.12 11: 54

가수 희수킹이 신곡 '패밀리 비즈니스(Family Business)'로 사회 문제를 저격하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희수킹은 지난 2002년 케이블채널 엠넷 '힙합 더 바이브'의 인기 코너인 'H.O.T에서 2PAC까지'로 데뷔했다. '힙합 더 바이브'는 현재 '쇼미더머니'의 인기를 이끈 한동철 PD의 연출작이었다. 
 

당시 고등학생이었던 희수는 16년 후 지금의 희수킹으로 툭툭 싱글을 던지고 있다. 
신곡 '패밀리 비즈니스'는 희수킹이 바라본 재벌 갑질 문화에 대해 진지하고 담담하게 풀어냈다. 이 곡은 요즘 시대의 감성을 풀어낸 곡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고등학생 래퍼에서 희수킹으로 젊은 세대들과 공감에 나선 만큼, 활약이 기대된다. /seon@osen.co.kr
[사진]희수킹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