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레 실바, 포르투갈 3-2 역전승 이끌어..."골 넣어서 행복하다"

안드레 실바, 포르투갈 3-2 역전승...
[OSEN=이인환 기자] "내게 특별한 순간이지만, 중요한 것은 팀이 승리하며 승점 3을 얻은 것."


[OSEN=이인환 기자] "내게 특별한 순간이지만, 중요한 것은 팀이 승리하며 승점 3을 얻은 것."

포르투갈은 12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폴란드 스타디온 실롱스키에서 열린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A 그룹3 조별리그 2차전에서 폴란드에 3-2로 역전승을 거뒀다.

세비야서 7골을 넣으며 리그 득점 2위에 오른 안드레 실바는 A매치 휴식기에 나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공백을 대신하기 위해 최전방에 배치됐다.

실바는 최근 무서운 기세를 반영이라도 하듯 0-1로 뒤진 전반 31분 동점골을 터트리며 포르투갈의 역전승을 이끌었다.

실바의 동점골 이후 포르투갈은 전반 42분 상대 자책골과 후반 7분 베르나르도 실바의 쐐기골을 더하며 역전승을 매조졌다.

이날 승리로 포르투갈은 2연승을 달리며 네이션스리그 A 그룹 3 선두로 올라섰다. 같은 조의 폴란드-이탈리아는 1무 1패 승점 1점에 머무르고 있는 상황.

실바는 경기 후 이탈리아 '풋볼 이탈리아'와 인터뷰서 "골을 넣어서 행복하다. 내게 특별한 순간이지만, 중요한 것은 팀이 승리하며 승점 3을 얻은 것이다"고 경기 소감을 밝혔다.

한편 AC 밀란 소속인 실바는 지난 시즌 팀에서 부진하여 세비야로 임대를 떠났다. 스페인 라리가에서 좋은 폼을 보여주면서 자연스럽게 실바의 완전 이적에도 관심이 쏠렸다.

실바의 임대 계약에는 이적 조항(3000만 유로)이 포함된 상황. 그는 "세비야에서 뛸 수 있어 기쁘다. 하지만 나는 밀란 소속의 선수다. 내 미래가 어떻게 될지는 나도 모르니 그냥 기다리겠다"고 전했다.

/mcadoo@osen.co.kr

[사진] 포르투갈 축구협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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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2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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