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이 워너원 황민현을 군계일학이라고 칭찬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해피투게더4'에는 스페셜 MC 지상렬-워너원 황민현이 출연했다.
시즌4 첫번째 게스트는 한지민이었다. 멤버들은 한지민을 만나기 위해 부산으로 향했다.
스페셜 MC인 황민현은 "해투에 네번째다"며 "예능 제가 게스트로 나왔을 때는 너무 잘 챙겨주셨는데 MC이고 또 스페셜이라는게 붙으니까 더 특별하게 느껴진다"고 인사를 했다.
해투에 13번째 출연이라는 지상렬은 "홈런을 치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유재석이 황민현을 보며 군계일학이라고 칭찬했다.
해투 MC들이 민현에게 "누가 제일 못 생겼는지. 오징어 오브 오징어를 골라달라고 했다. 갑오징어"라고 물었다. 민현은 조용히 지상렬을 끌어안아 웃음을 자아냈다.
/rookero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