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반의장미' 김인권 "늘 해왔던 코미디와 달라"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8.10.10 16: 10

 배우 김인권이 새로 개봉할 영화 '배반의 장미'에 대해서 설명했다. 
김인권은 10일 오후 서울시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배반의 장미'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연극을 원작으로 한 문학성이 짙은 코미디라서 어떻게 대사를 할까 고민을 많이 했다. 늘 해왔던 코미디와 다르다"고 밝혔다. 
'배반의 장미'는 슬픈 인생사를 뒤로하고 떠날 결심을 한 세 남자와 한 여자의 특별한 하루를 그린 코미디 영화다. 

'배반의 장미'는 오는 18일 개봉한다. /pps2014@osen.co.kr
[사진] 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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