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즈와 파랑새', "그 자체로 빛나는 섬세하게 풀어낸 수작" 호평 릴레이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8.10.10 10: 01

9일 개봉한 영화 '리즈와 파랑새'가 언론과 평단의 만장일치 극찬세례를 얻으며 최고의 감성 애니메이션으로 우뚝 섰다.
'리즈와 파랑새'는 외톨이 ‘미조레’와 그녀에게 유일하게 다가와준 ‘노조미’, 단짝이 된 두 소녀가 고등학교 마지막 콩쿠르곡을 함께 준비하며 겪게 되는 우정과 성장을 담은 아름다운 감성 애니메이션.
'리즈와 파랑새'는 개봉 전부터 “따뜻한 감성을 느끼게 해준 영화”(인스타_jdh**), “쿄애니 역대급 작품이다. 탑 순위 꼽으라면 이것”(트위터_미*), “감성이라는 것이 폭발하는 애니메이션”(유튜버 고몽) 등 뜨거운 극찬을 얻으며 주목을 받았던 작품이다. 이를 입증해주듯 언론과 평단에서도 뜨거운 호평 릴레이가 이어져 예비 관객들의 관람욕구를 높이고 있다. 독보적 감성을 지닌 야마다 나오코 감독의 연출력과 감성을 배가시키는 스토리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야마다 나오코 감독을 비롯해 '목소리의 형태' 제작진이 총출동해서 다시 한번 뭉친만큼 작화와 스토리 역시 탄탄하다. 
한편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리즈와 파랑새'(야마다 나오코 감독)은 개봉 첫날 6,653명을 동원하며 다양성영화 1위를 차지했다. /nyc@osen.co.kr
[사진] 영화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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