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THE K9' '스팅어', 1.5% 저금리에 100만원 캐시백까지 ‘더블 베네핏 할부’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8.10.10 07: 33

 기아자동차(주)가 'THE K9'과 '스팅어'의 구매장벽을 낮춘다. 
기아자동차(주)는 10월 한 달 동안 THE K9과 스팅어 출고객들에게 1.5% 저금리 할부에 캐시백 혜택을 더한 ‘더블 베네핏 할부 프로그램’, 상황에 맞게 할부 유형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유형/유예형) 2.5% 저금리 할부 프로그램’, 기존 K9(KH) 오피러스 보유자와 외산차 보유자에게 최대 200만원의 혜택을 제공하는 ‘로열티 프로그램’ 등 3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THE K9, 스팅어 프리미엄 플랜’을 선보인다.
‘더블 베네핏 할부 프로그램’은 선수율 50% 이상의 금액을 기아레드멤버스 전용카드로 결제한 이들에게 THE K9은 100만원, 스팅어는 50만원의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1.5%의 저금리 혜택(할부기간 12/24/36 중 선택)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세이브오토 및 할부원금 1,000만원 이상을 이용한 개인/개인사업자/협력사 출고자 대상)

스팅어 3.3 터보 GT(4,938만원)를 선수율 50%(2,478만원), 36개월 할부(할부원금 2,460 만원)로 출고한 경우라면 50만원의 캐시백과 1.5% 저금리 할부를 통해 기존 할부(금리 4.5%) 대비 약 167만원 가량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5% 저금리 할부 프로그램’은 선수금 10% 이상을 납부한 이들이 자신의 구매 상황에 맞게 할부 유형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구매 프로그램으로 할부 시작 12개월 동안은 이자만을 납부하고, 나머지 기간 동안은 (24/36개월 중 선택) 원리금을 균등 상환하는 ‘자유형 2.5% 저금리 할부’와 최대 차량가의 55%까지 유예율을 자유롭게 선택하고, 36개월 동안 유예금을 제외한 금액을 원리금 균등 상환한 후에 만기 시 유예금을 갚는 ‘유예형 2.5% 저금리 할부’ 등 2가지로 구성된다. (개인/개인사업자/협력사 출고자 대상)
THE K9 3.8 GDI 플래티넘Ⅱ(5,841만원)을 선수금 10%(591만원) 납부 후 자유형 2.5% 저금리 할부로 구매하는 이들은 처음 1년 동안은 선수금을 제외한 할부원금(5,250만원)에 대한 이자 금액만을 납부하고(월 약 11만원), 남은 36개월 동안에는 원리금을 균등 상환(월 약 152만원)하는 방식으로 초기 구매 비용에 대한 부담 없이 THE K9의 오너가 될 수 있다.
동일 차량을 선수금 10% 납부 후, 유예율 55%(3,210만원) 조건으로 유예형 2.5% 저금리 할부를 통해 구매하는 이들은 선수금과 유예금을 제외한 할부원금(2,040만원)을 36개월 동안 원리금을 균등 상환(월 약 66만원) 후에 할부 거래 만기 시 유예금을 납부하면 돼 일반형 정상 할부(월 약 156만원) 보다 월 납입금에 대한 부담 없이 차량을 소유할 수 있다.
‘로열티 프로그램’은 기존 K9 차량과 오피러스를 구입한 이력이 있는 구매자 또는 외산차를 보유하거나 리스 렌트 이용 중인 이들을 대상으로 THE K9과 스팅어 출고시 100만원의 차량 할인 혜택(개인/개인사업자/직구매법인 대상)과 100만원의 캐시백 혜택(기아레드멤버스 전용 카드로 3,000만원 이상 결제 및 세이브오토 이용 개인/개인사업자 대상) 등 최대 200만원의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100c@osen.co.kr
[사진] 기아자동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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