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서도 대세입증"…방탄소년단, '지미 팰런쇼' 촬영현장 공개 [Oh!쎈 컷]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8.09.26 10: 20

그룹 방탄소년단의 '지미 팰런 쇼'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방탄소년단은 25일(현지시간) 미국 NBC 심야 토크쇼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지미팰런 쇼)에 출연한다. 

이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서는 방탄소년단 멤버들과 지미 팰런의 토크 및 방탄소년단의 퍼포먼스 장면이 담겼다. 
독특한 패턴의 슈트를 입고 등장한 방탄소년단은 여유로운 모습으로 지미 팰런과 대화를 나누고 있고, 강렬한 퍼포먼스까지 함께 선보이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에 앞서 지미 팰런은 26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방탄소년단이 오늘 밤 여기에 있다. 우린 멋진 댄스 챌린지를 계획했다. 얼른 보여주고 싶다. 이들은 정말 재능 있다"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지미 팰런 쇼'로 잘 알려진 '지미 팰런의 투나잇쇼'는 미국 NBC 간판 토크쇼로, 미국인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미국 심야 토크쇼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현재 월드투어 콘서트 '러브 유어셀프'를 진행 중이다. 내달 6일 한국 가수 최초 미국 스타디움 단독 공연을 진행하며 글로벌 대세 자리를 확고히 한다. /jeewonjeo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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