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SNS] '수비 중 부상' 조홍석, 단순 타박상 판정
OSEN 조형래 기자
발행 2018.09.21 15: 25

수비 도중 부상을 당한 롯데 자이언츠 외야수 조홍석이 단순 타박상 판정을 받았다.
조홍석은 지난 20일 사직 KT전 11-10으로 앞선 9회초, 로하스의 중견수 뜬공 때 다이빙 캐치로 타구를 잡았다. 하지만 이후 오른쪽 갈비뼈 쪽에 통증을 호소했고, 나경민과 교체돼 경기에서 빠졌다.
교체된 이후 조홍석은 인근 부산의료원으로 이동해 검진을 받았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다. 구단 관계자는 "단순 타박 판정을 받았다. 큰 문제는 없다"고 밝혔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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