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피드' 이상민, 일일 레이스 파트너 변신..마지막 대역전 드라마 만들까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8.09.15 18: 30

 ‘촉’상민 이상민이 피 터지는 팀 전쟁에 뛰어든다.
오늘(15일) 밤 방송되는 ‘저스피드’ 마지막 회에서는 이상민이 한 플레이어와 2인 1조 팀을 꾸려 일일 레이스 파트너로 변신, 또 한번 지니어스 감각을 자랑한다.
참가자의 선택으로 팀 레이스에 투입된 이상민은 경기 전 보여준 나약한(?) 모습과 달리 자동차에 탑승하자마자 날카로운 눈빛으로 돌변한다. 그는 저스피드 5회 타임어택 방송에서 소수점까지 맞추며 승리를 거머쥔 이력의 소유자답게 구체적인 전략을 짜기 시작했다.

그의 범상치 않은 전략을 본 김일중은 “시동은 걸려 있는거에요?”라며 크게 당황했다는 전언이다.  과연 이상민이 신적인 ‘촉’을 발휘해 또 한번 대역전 드라마를 만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렇듯 이상민의 대결 투입으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저스피드’의 마지막 레이스는 오늘(15일) 밤 12시 히스토리 채널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nyc@osen.co.kr
[사진] 저스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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