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소속팀인 토트넘은 15일(한국시간) 오후 8시 30분 웸블리 스타디움서 리버풀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5라운드 홈 경기를 갖는다.
손흥민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과 9월 A매치 코스타리카와 칠레전을 잇따라 소화하며 체력을 소진했다. 리버풀과 경기가 복귀전인 만큼 무리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영국 통계 업체 후스코어드 닷컴도 가디언과 같은 예상을 내놨다. 이 업체는 토트넘의 스리백을 전망하며 손흥민이 벤치에서 시작할 것으로 내다봤다.포백을 쓸 경우 달라질 수도 있다. 영국 풋볼런던은 토트넘이 포백을 가동할 경우 손흥민이 모우라와 함께 좌우 날개를 구성할 것으로 관측했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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