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777' 키드밀리 등장에 심사위원들 "너무 기대돼"[Oh!쎈리뷰]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8.09.14 23: 28

강력한 우승후보인 키드밀리의 등장에 심사위원들이 모두 기대감을 드러냈다. 
14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Show Me The Money777)'에서 '파이트 머니 쟁탈전'을 진행, 래퍼들이 개인전으로 맞붙는다. 
래퍼 평가전. 

강력한 우승후보 중 한명인 키드밀리가 등장했다. 멤버들은 모두 "기대된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키드밀리 "안녕하세요. 긴장한 키드밀리입니다"라고 인사를 했다.
더 콰이엇은 "개인적으로 되게 궁금했다. 녹음물로만 접했다. 실제로 랩하는 모습을 오늘 드디어 보게 된다"고 말했다. 
팔로알토는 "개인적으로 너무 팬이다. 너무 기대된다. 나플라와 함께 유력한 우승후보인데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다. 
키드밀리는 "비교되는 부분에 있어서 부담을 좀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스윙스가 "부담갖지 말라"고 응원했다. 
키드밀리가 합격했다. 최종 파이트 머니는 420만원이었다. 
rookeroo@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