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민,'지혁아! 정말 고맙다'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8.09.14 21: 47

선두 두산이 4연승을 내달리며 정규시즌 우승을 향해 달려나갔다.
두산은 1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KT와의 경기에서 투·타에서 모두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7-2로 이겼다. 선두 두산(81승42패)는 4연승으로 정규시즌 우승 매직넘버는 11로 줄였다. 반면 최하위로 추락한 KT(50승71패2무)는 5연패에 빠졌다.
경기종료 후 두산 허경민 3루수가 류지혁 1루수에게 감사의 표시를 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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