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18일 콜로라도전 등판… 오승환과 만난다

류현진, 18일 콜로라도전 등판… 오승환과 만난다
[OSEN=김태우 기자] 류현진(31·LA 다저스)의 다음 상대가 콜로라도로 확정됐다. 류현진과...


[OSEN=김태우 기자] 류현진(31·LA 다저스)의 다음 상대가 콜로라도로 확정됐다. 류현진과 오승환(36·콜로라도)이 같은 날 마운드에 설 수도 있다.

데이브 로버츠 LA 다저스 감독은 14일(이하 한국시간) 세인트루이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향후 선발 로테이션을 설명했다. 17일 세인트루이스와의 시리즈 마지막 선발이 관건이었는데 이날 선발로 로스 스트리플링을 낙점했다.

스트리플링은 지난 13일 신시내티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3⅓이닝을 던졌다. 당시 투구수는 51개였다. 이에 로버츠 감독은 17일 선발로 류현진을 쓸지, 혹은 스트리플링이 3일 휴식 후 등판하게 될지에 대해 결정하겠다고 밝혔고 일단 스트리플링이 먼저 나간다. 류현진이 세인트루이스전에서 그렇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것이 결정의 배경으로 보인다.

이에 류현진은 18일 콜로라도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올 시즌 콜로라도전은 첫 등판이다. 콜로라도와 다저스는 치열한 지구 선두 다툼을 벌이고 있다. 시리즈 첫 경기에 나서는 류현진의 어깨가 무거워졌다. 콜로라도 불펜의 핵심으로 떠오른 오승환과의 대결도 기대를 모은다.

스트리플링이 선발로 다시 나감에 따라 알렉스 우드가 불펜으로 이동할 전망이다. 우드는 후반기 들어 확실히 구위가 떨어진 모습이었다. /skullbo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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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4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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