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디비, 니키 미나즈와 몸싸움 후회 NO.."또 힐 던질 것"[Oh!llywood]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8.09.12 10: 26

팝스타 카디비가 니키 미나즈와 싸운 걸 후회하지 않는다고 했다. 
11일(현지 시각) TMZ에 따르면 카디비의 절친은 "카디비는 니키 미나즈가 자신의 딸을 욕했다고 확신하고 있다. 가족에 대한 그런 얘기를 듣고 어떻게 가만히 있겠나. 또다시 그런 상황이 온다면 카디비는 스틸레토 힐을 던질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니키 미나즈와 카디비는 두 사람은 '2018 뉴욕 패션위크' 파티에서 몸싸움을 벌였다. 매체들은 니키 미나즈가 카디비의 아이를 두고 조롱했고 이를 들은 카디비가 힐을 벗어 던졌다고 보도했다. 

이후 카디비는 SNS를 통해 "네가 날 디스해도 참았는데 내 딸을 언급하고 엄마로서의 내 자질을 평하다니. 너와 화해하려던 노력은 물거품이 됐다. 그저 랩으로 지껄이는 것들은 현실의 겁쟁이야"라고 분노했다. 
이에 니키 미나즈는 라디오 인터뷰에서 "내가 카디비의 딸에 대해 모욕적인 얘기를 하고 조롱했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다. 아이에 대해 비판한 적이 없다. 모두 거짓말"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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