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배우-감독들, 올해도 제네시스 탄다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8.09.12 07: 47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내달 4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23rd 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를 공식 후원한다. 제네시스는 지난 해에도 같은 행사를 후원했다. 
제네시스는 11일, 제네시스 강남(서울시 강남구 소재)에서 이광국 국내영업본부장, 홍석범 국내마케팅실장, 전양준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배우 안성기가 참석한 가운데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후원 조인식을 열었다. 
이번 조인식을 통해 제네시스는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동안 제네시스 라인업의 전 차종(EQ900, G80, G70) 총 120여 대를 영화제에 참석한 주요 영화 배우와 영화 감독의 의전 차량으로 제공한다. 제네시스는 우리나라 영화 산업에 대한 존중의 의미로 지난 해부터 사단법인 부산국제영화제를 후원해 오고 있다.

제네시스는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시작되는 10월 4일(목) 제네시스 의전 차량과 대형 LED 디지털 아트 워크를 활용해 개막식을 풍성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또한 영화제 기간 동안 레드카펫 콘셉트로 꾸며진 해운대 BIFF 빌리지에는 제네시스 콘셉트카 ‘에센시아’를 전시해 관람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제네시스 구매자들을 초청해 영화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제네시스 브랜드 데이’도 개최한다. /100c@osen.co.kr
[사진] 왼쪽부터 홍석범 국내마케팅실장, 전양준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배우 안성기, 이광국 국내영업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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