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 아나토미' 시즌15 예고편 공개..가을엔 의사들의 ♥스토리 [Oh!llywood]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8.09.11 08: 38

미국 인기 드라마 '그레이 아나토미'가 로맨스를 품고 돌아온다. 
10일(현지 시각) 공개된 '그레이 아나토미' 새 시즌 예고편에서 메레디스 그레이 역의 엘런 폼페오는 새로운 사랑을 찾은 듯 달콤한 밤을 보내고 있다. 싱글맘인 그가 새 연애를 시작했는지 궁금증을 더하는 대목. 
관계자는 "메레디스 그레이는 사랑의 계절 속 한 부분을 차지한다. 싱글맘이라 복잡한 연애를 할 수밖에 없는 그다. 메레디스 그레이가 다시 사랑을 할 수 있을지가 시청 포인트다"고 말했다. 

이 외에 새로운 캐릭터들도 눈길을 끈다. 앞서 닥터 로빈스 역의 제시카 캡쇼와 닥터 에이프릴 역의 사라 드류는 새 시즌에 합류하지 않는다고 알려진 바 있다. 
2005년 첫 방송돼 미국 ABC 방송국의 대표 드라마로 자리잡은 '그레이 아나토미'는 시애틀 대형 병원을 무대로 주인공과 동료들의 직업 정신과 성장, 그리고 연애를 다룬 메디컬 휴먼 드라마다. 
이번 '그레이 아나토미' 시즌15는 오는 27일 오후 8시, 2시간 동안 첫 방송된다. /comet568@osen.co.kr
[사진]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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