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트럭버스코리아, ‘TGS’ 모델 4종 리콜

[OSEN=강희수 기자] 만그룹의 한국지사인 만트럭버스코리아㈜ (대표 막스 버거)가 냉각수 누수 가능성이 발견된 ‘TGS’ 덤프트럭 모델 1,191대를 리콜한다.

리콜 사유는 냉각 모듈 힌지 볼트의 머리 부분과 냉각수 상부 호스 간의 간섭으로 인한 냉각수 호스 마모가 발생할 가능성이 발견됐기 때문이며, 이를 방치할 경우 냉각수 누수 현상의 원인이 될 수 있다.

MAN 전체 제품에는 차량에 이상이 있을 시 이를 운전자에게 알리는 경고 시스템이 기본 장착 돼 있으며, 냉각수 누수가 발생할 경우 정도에 따라 1, 2차에 걸쳐 경고를 하게 되어 있다. 이와 함께 엔진 냉각수 온도가 설정온도 이상으로 과도하게 상승할 경우 ‘엔진경고등’을 통해 운전자가 조치를 취하고 안전 운행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수 차례 경고에도 불구하고 차량에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을 때는 ‘냉각수 호스 마모에 의한 엔진 과열 및 파손’이 일어날 수 있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하지만 그 경우는 극히 드물다"고 말했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이미 지난 5월부터 예방 차원에서 이번 시정 조치를 자체적으로 진행해 왔으나, 국토교통부와의 협의에 따라 지난 4일부터 공식 리콜 서비스로 전환했다.

리콜 대상 차량 소유자가 ‘냉각수 호스 마모에 의한 냉각수 누수’에 대한 점검 및 조치를 유상으로 받은 경우, 해당 전국 만트럭버스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수리비 전액을 보상한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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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7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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