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공항에 버려진 빈 가방이 많은 이유는

일본 공항에 버려진 빈 가방이 많은 이유는
[OSEN, 도쿄(日)=키무라 케이쿤 통신원]최근 일본을 방문하는 중국 여행객들이 계속해서 늘어나면서 일본 공항들이 중국...


[OSEN, 도쿄(日)=키무라 케이쿤 통신원]최근 일본을 방문하는 중국 여행객들이 계속해서 늘어나면서 일본 공항들이 중국 여행객들이 버리고 가는 여행용 가방의 처리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 졌다.

일본을 방문하는 전체 여행객들의 약 30%를 차지하는 중국 관광객들의 주된 일본 방문 목적의 하나는 바로 쇼핑.

중국인들의이러한 쇼핑 품목중 인기 있는 것은 일본제의 튼튼하고 가벼운 여행 가방을 구입 하는 것인데 많은 중국인들이 일본에서 새로운 여행 가방을 구입한뒤 중국에서 가져온 오래되고 낡은 여행가방을 자신들이 투숙했던 호텔과 공항에 몰래 버리고 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이들이 이렇게 버리고 가는 여행가방은 분실물로 분류되기 때문에 일정 기간을 분실물로 보관해야 하며, 일본에서는 대형 여행 가방의 경우는 별도의 요금을 지불하여야 쓰레기로 처분할 수 있는 법률이 있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항이 늘어 나면서 일부 공항에서는 중국 관광객들로 부터 유료로 버리고 가는 여행 가방을 회수하는 서비스까지 도입하였으나 별다른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최근 몇 년간 일본에서는 중국 관광객들의 유입과 그들의 사재기 쇼핑으로 막대한 경제 효과를 거두고 있으나 중국 여행객들의 점잖지 못한 여행 매너로 인해 불만의 소리가 높아지고 있기도 하다.

[사진]여행용 가방. 기사의 특정사실과 관련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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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30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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