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봉태규가 자녀 시하-본비 남매의 부쩍 큰 일상을 공개했다.
봉태규는 20일 자신의 SNS에 "본비, 시하"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동생 본비를 바라보며 쓰다듬고 있는 시하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두 남매의 모습은 보는 이에게 자연스럽게 웃음을 안긴다.
봉태규-시하 부자는 현재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한편 봉태규-하시시박 부부는 지난 2015년 결혼해 첫 아들 시하군을 얻었다. 3년 만에 둘째를 임신한 두 사람은 지난 5월 딸을 얻으며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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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봉태규 SNS,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