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우충원 기자] '아시아 수영 넘버원' 쑨양(중국)이 자유형 200m 예선서 가볍게 1위를 차지했다.
쑨양은 무리하지 않고 가벼운 레이스를 통해 예선 1위로 결선에 나서게 됐다.
쑨양은 2016년 리우 올림픽, 지난해 부다페스트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연속 금메달을 따낸 이 종목 세계 최강자다. 자신의 최고기록도 부다페스트 세계선수권에서 세운 1분44초39다. 서서히 속도를 끌어올린 그는 무리하지 않고 예선 1위 마치는 것으로 자신의 헤엄을 마무리했다.이호준은 예선 3조서 1분 48초 49의 기록으로 전체 34명중 6위로 결선에 나서게 됐다. 장동혁은 1분 50초 48으 기록을 10에 올랐다. / 10bird@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