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토요일', 황치열 효과 대박..최고시청률 3.2% 자체 최고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8.08.19 08: 34

tvN '놀라운 토요일'이 게스트 황치열 효과를 톡톡히 봤다. 
지난 18일(토)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된 '놀라운 토요일' 20회의 가구 시청률은 평균 2.5%, 최고 3.2%까지 치솟으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또한 2049 타깃 시청률에서도 평균 2.2%, 최고 2.8%를 기록, 케이블과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에 등극하며 '놀라운 토요일' 타깃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웠다. (전국 / 닐슨코리아 / 유료플랫폼 기준) 

이날 방송에서는 '대륙의 황태자' 황치열이 게스트로 출연해 맹활약을 펼쳤다. 적극적이면서도 허당미 넘치는 그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그동안의 부진을 극복하고 에이스로서 명예를 회복하는 한해의 모습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해는 키와의 계속된 신경전에도 좀처럼 활약하지 못했지만, 마지막 순간 팀을 정답으로 이끌며 해물찜 8인분을 얻어냈다.  
tvN 주말 버라이어티로 자리잡은 '놀라운 토요일'은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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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놀라운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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