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내투어' 박나래, 파산했다..바닷가 텐트 징벌방 行

'짠내투어' 박나래, 파산했다..바닷가 텐트 징벌방 行
[OSEN=이소담 기자] 박나래가 '짠나투어'에서 파산하고 징벌방에 갔다.


[OSEN=이소담 기자] 박나래가 '짠나투어'에서 파산하고 징벌방에 갔다.

1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짠내투어'에서는 샤먼의 나래투어가 진행됐다.

이날 박나래는 마지막 장소인 펍에서 23.5위안 초과하면서 징벌방에 가게 됐다.

박나래는 "맥주 타워가 150위안이라고 들었는데 멘붕이 왔다. 정말 꼼꼼하게 계산했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알고 보니 맥주 타워의 가격은 180위안이었다.

카메라를 돌린 결과 승리는 180위안이라고 말했고, 박나래도 메뉴판을 확인했던 것이 밝혀졌다. 멤버들은 완벽한 투어였다며 박나래보다 더욱 아쉬워했다.

박나래는 “호텔이 6만 천 원이다. 좋은 데서 자게 해주고 싶었다. 미니바에 맥주 한 캔씩 공짜로 마실 수 있다”고 말했다. 1인당 경비가 10만 원이었는데, 하루 동안 4만원도 안 되는 돈으로 투어를 진행했던 것. 멤버들은 그 어느 때보다 더욱 징벌방으로 향하는 차를 안타깝게 배웅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짠내투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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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8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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