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9’ 국내 출시 기념 ‘갤럭시 팬 파티’, 24일까지 순차 개최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8.08.15 09: 23

 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9’ 국내 출시를 기념한 ‘갤럭시 팬 파티’를 14일 부산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 도시에서 진행한다.
‘갤럭시 S9’ 출시 이후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갤럭시 팬 파티’에는 8월 1일부터 약 열흘 간 2만명 이상이 참가 신청을 했다.
14일 부산 청사포 카페 라벨라치타에서 막을 올린 ‘갤럭시 팬 파티’는 ‘갤럭시 노트9’의 새로운 기능과 강력한 성능을 함께 직접 체험해보고 소통하는 참여형 프로그램들로 진행됐다.

갤럭시 노트 사용자의 프리젠테이션, 서바이벌 퀴즈쇼, 갤럭시 팬 라이브 등을 통해 갤럭시 팬들이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도록 했으며, 블루투스 기능 탑재로 원격 제어를 가능하게 해주는 ‘스마트 S펜’, 촬영 장면을 인식해 자동으로 색감을 조정해주는 ‘인텔리전트 카메라’, 4,000mAh 대용량 배터리 등 ‘갤럭시 노트9’의 강력한 성능을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갤럭시 팬 파티’는 앞으로 2주 동안 광주(8월 15일, 커볶), 대전 (8월 17일, 롱디커피), 대구(8월 18일, 빌리웍스), 서울(8월 23일, 24일, 바이산)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100c@osen.co.kr
[사진] 부산 해운대구 라벨라치타에서 진행된 ‘갤럭시 팬 파티 in 부산’에서 배우 겸 캘리그라퍼 조달환이
‘S펜’으로 쓴 캘리그라피 작품과 함께 다양한 갤럭시 노트 활용법을 공유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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